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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 홍콩경제가 활기 되찾으려면 우선 폭력부터 멈춰야

출처: 신화망 | 2019-08-16 14:10:38 | 편집: 주설송

[신화망 홍콩 8월 16일]  15일,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은 이날 특별행정구 정부가 발표한 일련의 경기진작 조치는 기업과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고 현시점에서 홍콩경제가 활기를 되찾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폭력을 멈추고 사회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일 저녁, 캐리 람 장관은 SNS에 천마오보(陳茂波) 특별행정구 재정사장이 이날 오후 여러 부서 사·국장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이 경기부진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민들 생활부담을 덜어주는 일련의 어려움 해소 조치를 발표했다는 내용을 올렸다.

그는 최근에 홍콩에서 시위 명의로 폭력 혹은 파괴를 감행한 사건이 여러 번 발생했고 이에 모두가 매우 가슴아파 하며 지금 매우 심각한 홍콩의 경제상황은 모든 시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당신과 나의 ‘존재’가 오늘의 홍콩을 만들었고 홍콩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홍콩이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캐리 람 장관은 시민들이 눈앞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홍콩이 조속히 정확한 궤도로 복귀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서 그는 “외우내환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홍콩이 활기를 되찾으려면 현시점 가장 중요한 것은 폭력을 멈추고 사회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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