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8월 16일 출판한 제16기 ‘구시(求是)’ 잡지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글 “돌출한 ‘양불수삼보장(兩不愁三保障, 먹는 문제와 입는 문제 등 두 가지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그리고 주택 안정 등 세 가지를 보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좌담회에서의 연설’을 게재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 공격전이 관건적인 결승전 단계에 들어섰다. 각 지역, 각 부서는 반드시 고도로 중요시해야 하고 사상을 통일시켜 착실히 이행해야 한다. 돌출한 ‘양불수삼보장’ 문제의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금명년 빈곤퇴치 공격전을 잘 추진함으로써 빈곤퇴치 공격전이 예정된 시간에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고 샤오캉사회 건설이 예정된 시간에 전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글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까지 농촌 빈곤인구가 먹고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 기본의료와 주택안전이 보장받는 것이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는 기본요구이자 핵심지표이고 공격전의 질과도 직접 연관된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양불수’가 기본적으로 해결되었지만 ‘삼보장’에 아직 여러 약한 카테고리가 남아있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돌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일정을 짜고, 로드맵을 만들고, 업무강도를 높이면서 든든한 조치와 방법으로 예정된 시간에 임무를 완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