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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논조와 관련된 기자질의에 응답

출처: 신화망 | 2019-08-16 14:32:11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16일] 15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미국의 논조와 관련된 기자질의에 응답했다. 

기자가 질문했다. 14일, 도덜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중국은 당연히 무역협정을 달성하려고 하지만 그들이 먼저 인도적으로 홍콩사태에 대응하게 내버려두겠다는 일련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본인이 중국 정상과 회동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중국은 이런 논조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대변인은 홍콩사무는 완전한 중국 내정이라며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은 중국의 한 부분이고 그들은 반드시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건의가 필요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미국이 했던 말은 꼭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미 무역협상에 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며 미국이 중국과 마주보며 함께 나아가고 양국 정상이 오사카회담에서 달성한 합의를 이행하며 평등과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대화협상을 통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미 고위층 왕래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중미 정상은 회담, 통화, 서한 등 방식으로 줄곧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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