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촨’ 정신으로 새 시대 닻 올리다--저장 분투 전진 70년사

중국 혁명 ‘훙촨(紅船)’의 출항지인 이곳은 약100년 전 중국공산당의 모습이다. 현재 자신의 탄생지인 이곳에는 아름다운 경치가 가득 펼쳐져 있다.

개혁개방 선행지인 이곳은 과거 낙후되고 자원이 부족한 작은 성(省)이었다. 현재 이곳에는 거대한 변화가 나타나 활력이 분출하는 경제 대성(大省)으로 우뚝 섰다.

고품질 발전의 길잡이인 이곳은 ‘88전략’의 인도 하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또 다시 닻을 올리고 원항을 떠난다.

10만여 km2의 저장은 신중국 수립 70년의 위대한 성과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초심과 사명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 이 땅에서 성공적으로 실천되고 있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