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좀 다치기는 했지만 가치 있는 일이다.” 홍콩경무처 카오룽 동쪽 지역 돌격대 소속 황자룬(黃家倫) 선임경찰은 얼마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 2개월여 동안 홍콩에는 폭력 사건이 잇따랐다. 일부 과격 시위대가 게릴라전 방식으로 홍콩 전역에서 소요를 일으키고 주요 도로를 가로막았다. 심지어 경찰을 공격하고 모욕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6월 초부터 지금까지 약 180명의 경찰이 폭력 시위대에 습격을 당해 다쳤다. 황자룬도 그 중 한 명이다. [촬영/왕선(王申)]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