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공유, 자애로운 평화’—뤼즈허와 그가 가장 마음에 두는 사업

‘뤼즈허상—세계문명상’ 최신 수상자 명단이 최근에 홍콩에서 발표되었다. 혼잡하고 어수선한 지금 홍콩 분위기에서 긍정적 에너지로 사회진보를 추동하고 세계의 조화로움을 촉진하는 것이 취지인 이 어워드의 발표가 유난히 의미 있었다. 어워드 설립자이자 홍콩 유명한 사업가인 뤼즈허 자화그룹(嘉華集團ㆍK Wah Group)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정신으로 조화로운 사회의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고 우리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손잡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틀림없이 하천·바다와 같은 역량을 한곳에 모아 끊임없이 서로의 선의와 문명하고 조화로운 세계에 윤활제를 주입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우샤오추(吴曉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