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국무원타이완판공실: 미국에 對타이완 무기 판매 즉시 중단 재차 촉구

출처: 신화망 | 2019-08-23 09:16:4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중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22일 미국이 타이완에 최신형 전투기 F-16V를 판매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서 “미국이 중국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고 타이완에 무기 판매를 강행하고 내정에 야만적으로 관여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제멋대로 위반해 중미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양안 관계와 타이완 지역의 평화 안정을 공공연히 파괴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 측이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는 분열세력의 악랄한 행동을 즉각 중단하길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마 대변인은 민진당 당국이 타이완 동포의 복지와 이익, 신변, 생명을 무시하고 미국에 빌붙어 파렴치하게 2300만 타이완 국민을 막다른 골목으로 끌고 가는 것은 역사의 징벌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330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