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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27일] 26일, 천지즈(陳积志) 홍콩특별행정구 민정사무국 부국장은 ‘제12회 사회적기업·민간 고위급회의’ 발대식 축사에서 특구정부는 ‘민간 주도, 정부 협력’ 모드로 자금 지원을 제공, 서로 다른 분야 간 협력을 촉진, 사회적기업의 능력 제고에 협조, 대중의 인식을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추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콩사회창업포럼이 주최한, ‘즐거움을 설계’를 주제로 한 ‘제12회 사회적기업·민간 고위급회의’는 11월 21-25일 홍콩에서 열리게 된다. 20여개 행사를 망라한 이번 고위급회의의 중요한 내용 중 하나가 연속 3일에 걸친 국제 심포지엄이다. 60여명의 국내외 사회적기업 경영인과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며 사회공익과 융합의 창조를 통해 즐거움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