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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홍콩 외교부 관공서: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美 관련 정객의 속셈 백일하에 드러나

출처: 신화망 | 2019-09-02 10:59:5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홍콩 9월 2일]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클 맥콜 하원 외교위원회 간사가 성명에서 극단적인 폭력분자들이 ‘존경스러운 용기를 보여주었다’며 중앙정부의 대 홍콩 정책을 모독하고 특구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착오적인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1일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외교부 특파원 관공서는 사실을 무시한 채 나쁜 마음으로 흑백을 전도하고 적나라하게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을 간섭한 미국의 관련 정객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수 극단적인 폭력분자들이 저지른 만행의 잔인함과 사악함은 사상 보기 드문 정도이고 홍콩 경찰은 사회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최소한의 무력을 행사했다. 편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인과와 시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국 국회의원이 뻔한 거짓말로 공공연히 폭도들을 분식하고 큰 일을 위해 치욕을 참는 홍콩 경찰에 대해 생트집 잡고 있다. 경찰이 수수방관하며 홍콩의 법치가 무너지게 내버려두는 것이 당신들이 진정 바라는 것인가? 당신들은 미국에서 일어난 유사한 폭행에 대해 무자비로 성토하고 강력하게 진압했다. 정의감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이런 허위적인 이중잣대와 후안무치한 강도 논리에 의분과 멸시를 금치 못하고 있다.

이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홍콩의 극단적인 폭력충격이 이미 2개월 남짓하게 지속된 가운데, 홍콩의 경제, 사회, 민생이 심한 손해를 입었건만 일부 미국 정객이 박수치며 극단적인 폭력분자들을 응원해 주고 있다.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속셈이 이제는 백일하에 드러나 사람들은 홍콩의 난국을 가져온 배후의 ‘검은 마수’가 바로 그들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며 미국의 관련 정객이 돌을 들어 제 발등을 찍지 말고 홍콩 사무에 대한 간섭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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