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무부: 中美 쌍방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다음 단계 협상을 위해 좋은 여건 마련해야

[신화망 베이징 9월 6일] (위자신(于佳欣),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5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쌍방은 함께 노력해 실제 행동으로 다음 단계 협상을 위해 좋은 여건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상과 같이 발언을 했다.

5일 오전, 중미 고위급 무역협상 쌍방 대표가 전화 통화를 했다. 쌍방은 10월 초 워싱턴에서 제13라운드 중미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약속했고 그동안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무진은 9월 중순 진지한 협상을 가지고 고위급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미국 측의 관세 추가 징수가 계속 업그레이드된다면 중국은 약속대로 미국행이 가능할 것이냐는 질문에 가오펑 대변인은 중국은 무역전쟁 격상에 강력히 반대한다. 이는 중국에 불리하고 미국에 불리하며 전 세계에도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오늘 오전 통화에서 양측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다음 단계 협상을 위한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