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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월, 국제두루미재단(ICF) 시찰단이 포양호(鄱陽湖)에서 세계 최대의 백학(白鶴) 시베리아 흰두루미떼를 발견했다는 신화사의 뉴스가 발표되면서 세계의 이목이 중국 최대의 담수호 포양호에 집중되었다. 당시 공기가 신선하고 호수가 깨끗한 것에 주안점을 두던 것에서 오늘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이념이 확립되기까지 포양호의 변천은 중국 생태 문명 건설의 현저한 성과를 목격했다. 과거 세계적 멸종 위기 조류로 지정됐던 학류의 개체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2018년 5월 촬영)[촬영/신화사 기자 완상(萬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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