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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수셴 “수공예 룽화가 브랜드화, 산업화될 수 있길 바란다”

출처: 신화망 | 2019-09-16 09:09:45 | 편집: 박금화

(图片故事)(6)“守艺人”赵树宪:期待手工艺绒花能够品牌化、产业化

올해 65세의 자오수셴(趙樹憲)은 장쑤성 무형문화유산 ‘룽화(絨花) 제작 기예’의 대표적인 전승자로 40년째 룽화 제작에 종사하고 있다. 자오수셴은 룽화를 제작하는 주요 재료는 명주실이며, 제작 과정은 여러 단계에 걸쳐 이뤄진다고 소개했다. 룽화의 소재는 민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다. 전통 기예를 바탕으로 유행 요소를 추가한 그의 작품은 생동적이고 기품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수공예 룽화의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 관련 정책적인 지원과 도움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면서 그는 “수공예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젊은이들이 더 많아져서 수공예 룽화가 브랜드화, 산업화되어 산업으로 문화유산을 전승하고, 무형문화유산 기예가 더 잘 전승 및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지춘펑(季春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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