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신화망 베이징 10월 9일] 10월 8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해 정부 입법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시장주체의 투자와 흥업에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조례(초안)’을 심의 통과시키고 ‘중화인민공화국 공문서보관법(档案法)(수정 초안)’을 논의 통과시켰다.

회의에서 통과시킨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조례(초안)’은 시장주체의 수요를 중심으로 정부 기능의 전환에 초점을 두었으며 최근 몇 년간의 ‘팡관푸(放管服, 권리이관·관리·서비스)’ 개혁 과정에서 얻은 유효한 경험과 조치를 법규로 승격시킴으로써 국제 선진 수준에 기준 맞춰 국내외 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시장주체에 차별을 두지 않는 비즈니스 환경 기본제도와 규범을 확립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