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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회각계 중-인 지도자 비공식회동 높이 평가

출처: cri | 2019-10-14 09:42:44 | 편집: 주설송

이틀간 진행된 중-인 지도자 제2차 비공식회동이 12일 성과적으로 끝났다. 인도 사회 각계는 이번 회동을 아주 주목하고 높이 평가했으며 양국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했다.

인도 '뉴스모바일' 창시자 겸 총 편집장인 수크라는 요즘 아주 다망하게 보냈다며 회동이 시작되기 며칠전부터 사전 보도에 들어가 대량의 뉴미디어 제품을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이런 다망한 상태는 이번 회동에 대한 인도 매체의 주목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수크라 총 편집장은 모디 총리가 시진핑 주석을 위해 붉은 주단을 폈다며 이 붉은 주단은 인도에서 중요한 친구를 맞이할 때만이 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회동이 양국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폰디 칠리 인-중우호협회 창시자 겸 사무총장인 카리는 이번 회동에 대한 인도 매체의 생중계를 전부 지켜봤다며 아주 격동되고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우한에서 진행된 제1차 비공식회동 후 양국정부기구간 교류와 협력이 뚜렷이 늘었다며 이번 회동후 양국 비정부기구간 교류와 협력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발전은 중국과 인도간 경제무역 왕래를 추진했다. 중국은 장기적으로 인도의 최대 무역동반자 지위를 지켜왔고 인도도 남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최대의 무역동반자이다.

인도수출상연합회 사무총장 겸 수석집행관인 아쟈이 사하이 박사는 이번 회동후 날로 많은 중국 기업이 인도에 와 투자하고 협력하며 기타 영역에서의 양국간 교류와 왕래도 증진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양국간 협력을 언급하며 자와할랄 네루대학교 국제관계 연구원 싱 교수는 보다 장원한 전략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분석했다. 그는 신흥시장국을 대표하는 중국과 인도가 지금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다자주의가 세계구도에서 큰 도전에 직면한 배경에서 양국간 발전공간과 협력공간이 더욱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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