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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카트만두 10월 14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월11월부터 13일까지 인도에서 제2차 중국-인도 비공식 정상 회담에 참석하고, 네팔을 국빈 방문하였다.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번 방문 상황에 대해 수행 기자단에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국내에서 신중국 수립 7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또 다시 새로운 외교 일정에 올라 남아시아를 방문해 주변을 다스리고 전반적인 계획을 구상했다. 2박 3일간 시진핑 주석은 성대하고 열렬한 국가 대사 관련 행사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심층적인 면담 등 여러 행사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심시하고, 전략적 고도로 인솔하며, 현실적 층면에서 중국과 양국 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계획했다. 양국은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고도로 중시해 시 주석을 성대하고, 열렬하게 환영하였다. 현지 대중들도 거리에 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공연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의미가 깊고 성과가 풍성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 네팔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고, 남아시아 선린 우호를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역내 실무협력을 위해 새로운 전망을 펼쳤다. 국내외 여론은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매우 주목했으며, 중요하고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방문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