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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출판되는 제20기《구시(求是)》잡지는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글인 "황하 유역의 생태보호와 질적 발전 좌담회에서의 연설"과 관련되는 내용을 싣게 되다.
글은 "녹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을 견지하고 생태 우선, 녹색 발전을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글은 황하 유역은 중국의 중요한 생태 보호벽이자 중요한 경제 지대로서 빈곤 탈퇴 공략전의 요지이며 경제 사회 발전과 생태 안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위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글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황하 관리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18차 전당대회 이후 황하 유역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며 특히 물 모래 관리에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고 생태 환경이 지속적으로 뚜렷하게 개선되었으며 발전 수준 역시 끊임없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황하 유역에는 여전히 어려움과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홍수 위험이 여전히 황하 유역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유역의 생태환경이 취약하고 수자원 보장 상황이 심각하며 발전의 질 또한 향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또한 황하를 다스리는 것은 보호와 관리에 있다고 했다. 첫째는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는 것, 둘째는 황하의 장기 안녕을 보장하는 것, 셋째는 수자원을 절약하고 집약적으로 이용하는 것, 넷째는 황하 유역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것, 다섯째는 황화문화를 보호, 전승, 고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또 황하 유역의 생태 보호와 질적 발전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상부설계를 다그쳐 실시하며 중대한 문제에 관한 연구를 강화하며 체제 메커니즘을 창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