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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주년 맞아 중요 지시…“과학기술로 탈빈곤 및 농촌 진흥에 조력” 주문

출처: 신화망 | 2019-10-22 09:30:33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0월 22일]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주년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년 동안 인재를 기층에 투입하고 과학기술을 농촌에 보급하며 ‘삼농’에 서비스하는 것을 견지하였으며, 인재가 끊임없이 확대되어 당의 ‘삼농’ 정책의 홍보팀, 농업 과학기술의 전파자, 과학기술 혁신∙창업의 인솔자, 농촌 탈빈곤의 리더가 되어 많은 농민들이 획득감과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혁신은 농촌 전면 진흥의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를 과학기술 혁신 인재가 농촌 진흥에 서비스하는 중요한 업무로 삼는 것을 견지해 한층 더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많은 과학기술 특파원은 초심을 굳게 지켜 과학기술이 탈빈곤 및 농촌진흥에 조력하는 중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주년 총결산 회의가 21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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