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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시진핑 주석 그리스 국빈방문 및 브라질서 열리는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관련 내외신 브리핑 가져

출처: 신화망 | 2019-11-08 10:42:51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1월 8일] 7일, 중국 외교부가 내외신 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마자오쉬(馬朝旭) 부부장과 친강(秦剛) 부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그리스 국빈방문 및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11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 질문에 응답했다.

1. 그리스 국빈방문 관련

친강 부부장은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주석이 11월 10-12일 그리스를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방문은 유럽을 향한 중국 정상의 또 한차례의 중요한 방문이자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그리스 재방문이라며 중국-그리스 관계의 발전에 있어서 지난날의 사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하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동시에, 중국-유럽 관계의 발전과 ‘일대일로’ 협력에 신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관련

마자오쉬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주석이 11월 12-1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때, 시진핑 주석은 브릭스 공상포럼 폐막식에 참석하고 비공개 정상회의, 공개회의, 브릭스 정상과 브릭스 공상이사회, 신개발은행의 대화 등 일련의 행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정상선언을 발표하게 된다. 시진핑 주석은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여러 분야 협력문건에 서명할 예정이며 기타 회의 참석 국가 정상과 양자 회견을 가져 양자관계, 브릭스협력 등 문제에 대해 입장을 교환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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