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르는 길 비춰주는 '햇살'—中 당중앙, 중앙군사위원회와 시진핑 주석이 인민공군의 건설과 발전을 배려한 실화

인민공군이 영원히 명기하는 이 역사적인 순간—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개국대전(開國大典) 열병식에서 비행기 17대로 구성된 비행 편대가 톈안먼(天安門) 상공을 지나갔다. 이는 중국공산당 주도로 창건한 인민공군이 곧 탄생하게 된다는 것을 예시한다.

2019년 10월 1일, 인민공군의 다양한 모델의 국산 전투기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당과 인민의 검열을 받았다. 이는 막강한 현대화 인민공군을 건설하는 사업이 새로운 보폭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 서서 “하늘과 우주가 일체화되고 공격과 방어가 겸비된 막강한 인민공군의 건설에 박차를 가하자'는 위대한 호소를 함과 동시에, 인민공군의 건설과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는 전략적 기획을 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인민공군, 역사적인 도약을 하는 새로운 길에 올랐다.

공군 장병들은 파란만장한 70년 분투를 돌이켜 보며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가 공군의 건설과 발전에 베푼 깊은 정과 두터운 사랑을 명기했다. 세대를 이은 공군 장병들이 청춘, 뜨거운 피와 생명으로 강군의 군가를 쓰며 충성과 사명을 조국의 푸른 하늘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