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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회견

출처: 신화망 | 2019-11-15 10:26:4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브라질리아 11월 15일] 현지시간 11월 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브라질리아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 주석은 주요 개도국과 신흥시장 경제체로서 중국과 남아공은 내부적으로는 모두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중책을 안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다자주의를 단호히 수호하며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중국은 남아공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중국-남아공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고히 수호하고 잘 발전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남아공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거느리고 취득한 위대한 성취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의 발전과 강대함을 확고히 지지하며 글로벌적으로 중국을 겨냥한 일방주의와 패권주의 행위 및 중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를 단호히 반대하고 중국이 자신의 주권과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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