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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그리스 국빈방문 및 브라질에서 열린 제11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11월 17일 귀국했다.
시 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何立峰) 전국정협부주석,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수행 인원들도 같은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현지시간 11월 15일, 시진핑 주석이 브라질 정부 고위급 관원의 배웅 하에 브라질리아 공항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