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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회 각 계, 시진핑 주석의 연설 뜨겁게 논의...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폭력을 반대해야 홍콩에 더욱 나은 미래가 있다

출처: 신화망 | 2019-11-18 14:21:08 | 편집: 리상화

[신화망 홍콩 11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에 홍콩 정세와 관련해 중국정부의 엄정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홍콩사회 각 분야 인사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의 지도 하에, 홍콩사회가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폭력을 반대해야 사회 번영과 대중의 복지를 더욱 잘 수호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량하오(吳良好) 전국정협 상무위원, 홍콩 푸젠(福建)사단 연합회 명예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앙은 홍콩의 튼튼한 뒷받침이고 중앙은 절대 홍콩이 지속적으로 혼란에 빠지는 것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앙의 대대적인 지지는 폭력과 혼란을 제지하는 홍콩사회의 자신감을 고취시킬 것이다. 홍콩 각 분야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발휘해 폭력과 혼란을 막고 질서를 회복시키며 삶의 터전을 함께 수호하리라 믿는다.

예젠밍(葉建明) 홍콩지역 전국정협 위원, 홍콩섬 각계 연합회 상무부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사실 진상을 글로벌에 강력히 피력했고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세력이 꾸며낸 풍설을 까발렸다. 지금 폭도들이 이미 실성 상태에 빠져 기본적인 도덕마저 잃을 상황에서 더이상 폭력과 혼란을 막지 못하면 홍콩에 더욱 큰 비극이 일어난다는 점, 홍콩 각 분야에서 잘 생각해 봐야 한다.

홍콩지역 전인대 대표, 특별행정구 행정회의 성원 예궈첸(葉國謙)은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특별행정구 정부의 폭력·혼란 제지와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며 특별행정구 정부는 이를 지도로 폭력을 징벌할 수 있는 모든 합법적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범한 시민들도 수수방관 해서는 안되고 최선을 다해 특별행정구 정부를 지지해야 하며 일심협력으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즈훙(楊志紅) 홍콩지역 전국정협 위원, 홍콩 신활력청년싱크탱크 디렉터는 시 주석의 연설을 들은 광범한 홍콩시민들이 모든 폭력과 파괴활동을 반대하는 더욱 큰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며칠, 더욱 많은 시민이 나서 폭도들이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치우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실제 행동으로 폭력을 반대함으로써 사회질서가 조속히 회복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예순싱(葉順興) 홍콩지역 전국정협 위원, 홍콩여성연합회 회장은 시진핑 주석이 연설에서 폭력과 혼란의 제지는 어느 한 부서의 임무가 아니라 여러 부서가 함께 져야 할 책임이라고 명확히 지적한 것과 같이 앞으로 각 부서는 더욱 밀접한 협력으로 힘을 합쳐 폭력과 혼란을 막는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위촨(楊玉川) 홍콩 화다(華大)증권 수석 거시경제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이 매우 중요하다며 폭력과 혼란의 조속한 제지는 투자자의 믿음을 크게 진작시킬 수 있고 홍콩경제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콩 베테랑 금융전문가 원톈나(溫天納)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적이지 못한 큰 배경 하에, 홍콩이 시 주석의 요구를 조속히 실행에 옮겨 폭력과 혼란을 막을 수 있다면 자신의 국제금융중심 지위를 수호하는 데 유리할 것이고 내지는 홍콩이 발전하는 튼튼한 뒷받침으로서 홍콩 각 분야가 단합해 자구책을 강구해야 홍콩에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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