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中美 쌍방 무역협상팀 앞으로도 밀접한 소통 유지할 예정

11월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 [촬영/ 신화사 기자 장위웨이(張玉薇)]

[신화망 베이징 11월 22일] (천웨이웨이(陳煒偉), 왕위샤오(王雨蕭) 기자) 11월 16일 오전, 류허(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 중국측 대표가 요청에 응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고 쌍방은 1단계 협상에서 각자가 제기한 핵심적인 관심사항과 관련해 건설적인 토론을 했으며 쌍방 무역협상팀은 앞으로도 밀접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21일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열린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디테일한 협상 내용에 대해 지금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이 없지만 외부에 떠도는 소문이 정확하지는 않다며 중국은 평등과 상호존중을 전제로 미국과 함께 노력해 서로의 핵심적인 관심사항을 적절히 해결함으로써 1단계 합의를 달성할 용의가 있고 이는 중·미 쌍방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전세계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