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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옌칭(延慶) 경기구역 국가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작업자들이 조설 작업을 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쥐환쭝(鞠煥宗)]
[신화망 베이징 11월 30일] 28일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옌칭 경기구역 국가 알파인스키 센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 분위기는 열기로 뜨거웠다. 조설기에서 눈이 사방으로 흩날리고, 압설차가 해발 낙차가 높은 스키 트랙을 오가고, 새하얀 스키 트랙이 굽이굽이 뻗어 있는 가운데 알파인스키 경기장이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옌칭운영센터 스포츠문화처 처장 겸 알파인스키 월드컵 옌칭경기장 운영팀 비서장인 류첸쉰(柳千訓)은 옌칭 경기구역의 각종 공사 진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2월 이곳에서 열리는 알파인스키 월드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베이징에서 만나요’를 앞두고 열리는 첫 테스트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도 신뢰할 만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시공 현장에서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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