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중 200만명, 온라인 클릭수 1억차—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 대형 성과전 관람자수 신기록 돌파

[신화망 베이징 12월 3일] 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의하면, ‘위대한 역정, 휘황찬란한 성취—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 대형 성과전’이 9월 23일 개최된 이래, 사회 각 분야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고 관람자수가 연속 신기록을 돌파했다. 12월 2일까지, 현장 관람자수가 연인원 200만명 돌파했고 온라인 전시관 클릭수가 1억차 돌파했다.

‘중국 특색 사회주의 길을 개척 및 발전시키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을 주제로 한 이번 성과전은 ‘시간의 터널’ 배치 방식으로 중국공산당 영도 하의 신중국이 건국에서 지금까지 발전해 온 70년 역사의 맥락을 보여주며 모든 연령대 관중들의 추억과 공명을 자아냈다.

‘긍지’와 ‘분발’이 많은 관람자가 느낀 감정이었다. 그들은 현장 게시판에 중국공산당의 굳건한 영도 하에, 신중국 수립 70년 이래,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세계가 주목할만한 성취를 이룩했으며 중화 아들 딸로서 매우 감동적이고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으며 여기에 포함된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후세에 대대로 전해 갈 것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위대한 역정, 휘황찬란한 성취—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 대형 성과전’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국공산당 선전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 베이징시 당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관중들은 현장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고 집에서 밖으로 나올 필요 없이 온라인 전시관(guoqing70.cctv.com)에서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는 온라인 전시를 볼 수도 있었다.

전시는 계획대로 2019년 12월 31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