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빙창 홍콩경무처 처장, 대표단 인솔해 톈안먼광장 국기게양식 관람

[신화망 베이징 12월 9일] (쑨사오룽(孫少龍) 기자) 7일 이른 아침 덩빙창(鄧炳强) 신임 홍콩특별행정구 경무처 처장이 홍콩 경무처 대표단을 거느리고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국기게양식을 관람했다.

홍콩 경무처 대표단과 현장 관중들은 웅장한 국가 속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산뜻한 오성홍기에 시선을 모으며 국기 앞에서 가슴펴고 장엄한 표정으로 목례를 보냈다.  

덩빙창 처장은 관람 마친 후의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톈안먼광장 가까운 거리에서 국기게양식을 관람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설례였고 국가의 강대함을 느꼈으며 법을 엄정히 집행해야 한다는 홍콩 경찰의 자신감과 결심이 더욱 확고해 졌다고 말했다.

덩빙창 처장은 홍콩 경찰은 ‘충성과 용기로 사회를 염두에 두는’ 정신으로 홍콩사회 각 분야를 단합하고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홍콩사회의 긍정적 역량을 한데 모을 것이며 ‘폭력과 혼란을 막고 질서를 회복’하는 목표를 조속히 달성하고 홍콩의 법치와 사회질서를 단호히 수호하며 홍콩의 지속적인 안정을 수호 및 ‘일국양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