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도도히 흐르는 남방의 물로 천하를 적셔—남수북조 동부·중부 노선 1기 공사 전면적 물공급 개시 5주년에 즈음해

출처: 신화망 | 2019-12-12 13:45:03 | 편집: 리상화

(新华全媒头条·图文互动)(1)南水浩荡润天下——写在南水北调东中线一期工程全面通水五周年之际

12월 5일 드론으로 촬영한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장두(江都) 수리공사 현장. [촬영/ 리보(李博)]  

반세기 넘도록 추구해온 꿈이 이제는 현실로 되었다—신중국 수립 초기,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이 황허(黄河)를 시찰하며 남수북조(南水北調)의 위대한 구상을 했다. 오늘날, 세계 최대 규모의 물 조달 프로젝트를 통해 창장(長江)의 물이 끊임없이 화이허(淮河), 황허와 하이허(海河) 유역에 흘러들고 있고 중국 판도에 남과 북이 배합하고 동과 서가 서로 돕는 수력망이 구축되었다.  

세차게 흐르는 강물에 남북의 정이 담겨져 있다. 남수북조 프로젝트가 달콤한 창장의 물로 황허, 화이허와 하이허 유역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산둥(山東), 허난(河南)의 40여개 대·중 도시를 망라한 1억2천만명 인구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이 두 갈래 수로가 지나가는 곳마다 고갈되었던 하천과 호수가 다시 활력을 찾고 녹색발전의 실천이 눈부신 광채를 뿌렸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슝안신구: 미래도시의 ‘무인’ 요소

中 남극 과학탐사팀, 코스모노트해서 첫 종합탐사 전개

   1 2 3 4 5 6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8625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