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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17일] 국무원보도판공실은 16일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2020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황쿤밍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공중앙 선전부 부장이 하례회에 참석했다.
황쿤밍은 하례회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과 교류하면서 새 중국 창건 70년 이래 세계 각 나라 벗들의 광범한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중국을 관심있게 보도하고 중국과 세계의 소통과 이해를 넓히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황쿤밍은 내년은 샤오캉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13차 5개년” 규획을 마무리하는 한해라며 중국인민이 총체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인류발전사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중대사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의 벗들이 중국의 발전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보다 깊게 중국을 이해하며 중국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주목하고 다채로운 중화문화를 체험하고 느껴보며 보고 들은 것을 객관적으로 세계에 소개함으로써 민심상통의 친선뉴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인 쉬린(徐麟)이 축사에서 국무원보도판공실은 각계 벗들과 노력해 진실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세계가 중국을 보다 잘 이해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례회에는 내외 언론인사들과 중앙 및 국가기관 보도대변인, 중국 주재 사절, 국제기구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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