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중국 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 제1호(2020년1월1일자)는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 견지와 완비 및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과 거버넌스 능력 현대화 추진’ 제하의 글을 게재했다.
시 주석은 ‘구시’ 최신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 견지와 완비 및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과 거버넌스 능력 현대화 추진은 당과 국가사업의 흥성과 발달, 국가의 항구적인 치안, 국민의 행복과 평안, 건강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 4차 전체회의를 통과한 결정은 우리나라의 국가제도와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에서 반드시 견지하고 공고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완비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등 중대한 정치 문제에 전면적으로 대답한 마르크스주의의 지도 원칙적인 문헌이자 마르크스주의의 정치선언서라면서 전당은 사상과 행동을 전체회의 정신으로 통일시키고, 전체회의 정신 학습과 관찰을 중요한 정치 임무로 삼아 착실하게 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전체회의 정신을 잘 관철하고 이행하려면 다음 3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조금도 흔들림 없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고 공고히 한다. 둘째, 시대와 더불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제도와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을 완비하고 발전시켜 나간다. 셋째, 제도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집행한다. 시 주석은 제도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으므로 반드시 제도 집행력을 강화하고 제도 집행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 제도가 항상 권위를 세우고 모든 분야에서 효과를 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