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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민을 염두에 둔 대국의 책임감—국제인사, 시진핑 주석의 2020년 신년축사 뜨겁게 논의

출처: 신화망 | 2020-01-02 15:24:2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새해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20년 신년축사를 발표했다. 국제인사는 시진핑 주석의 신년축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발전을 통해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확고부동하게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중국에 극찬을 보냈다.

케네스 퀸 세계식량상재단(WFPF) 총재는 중국의 고품질 발전과 빈곤퇴치 공격전에 관한 시진핑 주석의 축사 내용에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중국의 지속적인 빈곤 수준 개선은 중국경제가 패턴전환을 한 비범한 성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사디크 칸 영국 런던 시장은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한다”는 시진핑 주석이 축사에서 한 내용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중국에서 온 투자자, 관광객, 유학생 및 현지 화교와 중국계 인사가 런던의 발전과 번영에 거대한 기여를 했고 앞으로 쌍방의 협력과 국민 간 친선이 진일보로 강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유명한 중국문제 전문가인 로버트 쿤 쿤재단 회장은 중국이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실현하고 빈곤퇴치 공격전의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시진핑 주석의 축사 내용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 내 농민들 속으로 가서 상황을 파악할 것이라는 시 주석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자크 셰미나드 프랑스 연대와 진보당 총재는 시진핑 주석의 축사에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다며 2019년 중국이 거둔 성과를 돌이켜보는 축사 내용 중, 중국이 우주항공 기술과 5G 통신 등 분야에서 이룩한 성취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루나이 베테랑 언론인 베이런룽(貝仁龍)은 2019년, 중국이 계속해서 두 팔을 벌려 세계를 포옹했다는 시진핑 주석의 축사 내용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중국은 대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작은 국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릭 맨곤이 남아공 월터시술루대학교 연구원은 시 주석의 축사는 중국 인민과의 약속이고, 세계에 한 약속이고, 의미가 심원하며 축사에서 ‘일대일로’ 등 플랫폼을 통해 계속해서 각 나라와 협력을 전개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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