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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8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월 7일 하루종일 소집한 회의에서 전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 당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중앙서기처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당의 영도를 견지하려면 우선 당중앙의 권위성과 집중·통일된 영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실현을 위해 결승전을 펼치는 한해이자 ’13.5’규획의 마지막 해 이기도 하다. 새로운 한해, 중앙서기처는 앞장 서서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달성해야 하고 중앙정치국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업무 배치에 따라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실현을 목표 임무로 간주하며 당중앙이 맡긴 각 항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