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천년 전 장안성(長安城)에서 장건(張騫)이 주성문교(廚城門橋)에서 출발해 13년간 서역으로 떠나 놀라운 의지로 신화를 현실로 바꾸었다. 천년이 지난 후, 천년의 찬란한 문명을 간직한 주성문교 일대에서 중국철도 시안 고속열차가 2020년 설날 특별 수송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138조의 고속열차가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수천 명의 기관사들이 정밀 점검을 하느라 바쁘다. 시청(西城), 시정(西政), 시인(西銀) 3개 고속열차조 검수차가 불철주야로 운행하고 있다. 107개의 주행, 검수, 유치선이 고속 운행하고 있다……모두가 각자의 장점을 발휘해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속열차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편집: 추이웨핑(崔月平), 실습생 쉬구이친(許桂琴)
제작: 중국철도시안고속열차구간 융합미디어 스튜디오
출품: 신화사 동영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