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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장융빈(張永斌, 왼쪽에서 2번째)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엔지니어가 미얀마 차우크퓨 마데섬에 자리한 중국-미얀마 석유·천연가스 도관 총제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촬영/ 두위(杜宇)]
장융빈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중석유) 엔지니어가 미얀마 마데섬에서 땡볕을 이고 석유수송 장비의 작업 현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있다. 중국-미얀마 석유·천연가스 도관은 요 몇해 사이, 중석유가 미얀마에 건설한, 중대한 크로스보더 에너지·공업 프로젝트로서 마데섬이 도관의 시작점이다.
중국-미얀마 석유·천연가스 도관 프로젝트는 ‘일대일로’ 구상이 미얀마에서 추진한 선행 프로젝트로서 2010년 6월에 기공했고 석유도관 프로젝트와 천연가스도관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그중, 천연가스도관은 2013년 사용에 투입되었고 석유도관은 2017년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었다.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전은 장융빈 엔지니어 및 마데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석유 70여명 건설자들의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다. 중석유 건설팀에 젊은이가 많고 그들 중 대다수는 여건이 간고한 마데섬에서 이미 수 년간 근무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