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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반부패 의지, 경험은 본보기로 삼을 만 해—국제사회, 중국의 제도적 반부패가 거둔 현저한 성과 높이 평가

출처: 신화망 | 2020-01-16 09:31:4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16일] 시진핑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13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면서 신시대 전면적 종엄치당의 역사적 성과를 총정리하고, ‘엄격’에 방점을 찍은 주요 기조를 장기적으로 견지해 나가고,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중요한 신호를 보냈다. 외국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의 근래 반부패 업무가 전면적으로 심화되었고 성과가 현저하다면서 반부패 경험은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고 말했다.

바부람 바타라이(Baburam Bhattarai) 네팔 중국연구센터 대표는 최근 들어 중국 지도부는 대대적인 반부패에 나서 법과 기율을 엄격히 하고, 기층에서 중앙까지 완비된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공산당은 당의 청렴한 정치 기풍 건설을 중요한 위치에 놓았고, 이로써 사회 전체가 더욱 깨끗하고 바른 기풍이 되도록 했으며, 이는 중국이 ‘두 개의 100년’ 분투 목표 달성을 강력하게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냐의 국제문제 전문가는 중국의 반부패 업무는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중국 국민의 믿음을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및 세계를 위해서도 귀중한 경험을 제공해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고 밝혔다.

미국 쿤재단 로버트 로렌스 쿤 회장은 중국공산당이 단행한 반부패 투쟁은 관원의 권력에 대한 제약과 감독을 강화했고, 당원의 수양을 높여 이것이 도덕과 성실신용의 모범이 되도록 했다면서 이는 중국의 문명이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 Pierre Picquart 교수는 중국의 요 몇 년 반부패 투쟁은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며 현저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는 사회 관리의 투명도를 높여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는 데 이롭고, 중국의 개혁을 심화하고,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도록 보장한다면서 그는 반부패 분야에서 세계 대국인 중국의 성공경험은 다른 국가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고 언급했다.

파키스탄 정치전략분석가는 중국은 반부패 범죄를 겨냥해 엄격한 징벌조치를 제정했고, 반부패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반부패는 전방위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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