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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대외무역 및 외자 안정·소비 촉진 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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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2-20 08:34:0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20일] 코로나19가 상업 무역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저로 낮추기 위해 상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고 대외무역 안정, 외자 안정 및 소비 촉진 업무를 잘 하는 것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 따르면 상무부는 대외무역, 외자, 상업무역 유통과 전자상거래 기업이 질서 있는 조업과 생산을 재개하도록 지원한다. 관련 부처를 적극적으로 조정해 생필품 공급 임무를 맡고 있는 중점 상업무역 유통 기업과 전자상거래 기업을 방호물자 우선 보장 범위에 포함시켜 마스크, 소독액, 방호장갑, 고글 등 필수 방호 물자를 우선적으로 배치한다.

통지는 또 대외 경제무역 관리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전자 수출입 허가증을 신청해 수령하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대외무역 신업태와 신모델 발전을 지원한다. 해외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가 해외 창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도하고, 기업이 해외창고를 이용해 수출을 확대하도록 돕는다. 시장이 소싱 무역과 해외 전자상거래를 융합 발전시키고, 시범 시장 폐쇄 기간에 거래 신루트를 모색하는 것을 지원한다.

외자 안정 분야에서 외자 기업이 감염병 각종 지원 정책 조치를 충분히 이용하도록 지도하라고 통지는 요구했다. 아울러 협의 중인 외자 프로젝트를 긴밀히 추적해 시책을 분류하고, 각 기업에 적합한 특정 정책을 채택하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건설 중인 외자 프로젝트 건설에 대해 ‘점 대 점’ 서비스를 실시하고 용지, 노동력, 수도·전기, 물류 등의 문제를 조정하고 해결함으로써 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지에는 또 법률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의 리스크 경감을 돕고, 수출신용보장보험 지원을 강화하며, 해외 무역 제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투자유치 방식을 혁신하고 최적화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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