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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전국 봄철 농업생산 업무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리스크와 도전에 직면할때 일 수록 농업을 안정시켜야 하고 식량과 중요한 부식품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각 급 당위원회는 ‘3농(농촌•농업•농민)’ 업무를 핵심 위치에 놓고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건설하는 결승전과 빈곤퇴치 공격전의 중점 임무를 통합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농업 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해야 하고 ‘3농’ 분야의 단점을 확실히 보완해야 하며 전염병 방역 저지전의 승리 및 올해 경제사회 발전 목표•임무의 달성에 강력한 뒷받침을 제공해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은 지역과 등급에 따른 차별화된 전염병 방역 조치를 엄격히 이행하는 동시에, 봄갈이에 힘을 기울여야 하고 농사철을 놓치지 말고 여름작물의 풍작을 확보해야 한다. 식량 생산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강도를 높여 농사의 기본수익을 보장해야 하고 식량 파종 면적과 생산량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주산지는 애써 장점을 발휘해야 하고 생산•판매가 균형적인 지역과 판매 위주인 지역은 일정한 자급률을 유지하며 공동으로 국가 식량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높은 수준의 농경지, 수력시설, 농업기계화 등 현대농업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농업의 기술혁신 수준을 제고해 빨리 보급해야 하며 식량 생산 능력과 재해 방지•감소 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중대한 병충해와 동물 전염병의 예방•통제를 잘 함으로써 농업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돼지 사육에 박차를 가하고 직면한 문제를 착실히 해결해야 하며 회복한 생산목표 달성을 확보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