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후베이지도팀, 우한 이외 시·주 환자의 치료 업무 강화 지도·감독

[신화망 베이징 2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업무를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업무 배치 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요지를 심도 있게 관철하고 중앙 코로나19 대응 업무 영도소조의 배치·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중앙지도팀이 26일 오후 우한 이외 시·주 환자의 치료 업무 강화를 지도·감독하는 화상회의를 가졌다.  

쑨춘란(孫春蘭)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후베이 샤오간(孝感), 황강(黄岡), 징저우(荊州) 등 8개 시·주의 관련 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각 시·주의 환자 치료 업무 진전과 어려움을 디테일하게 보고 받았다. 쑨춘란 부총리는 현재 후베이성의 전염병 방역에 일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지만 전반적으로 형세가 아직 심각하고 복잡하며, 입원 환자 접수 면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치료 업무가 지금의 급박한 임무로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