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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4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글로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전 형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시종일관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으로 공개, 투명, 책임지는 자세로 글로벌 방역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3일 오후, 중국 외교부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공동으로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그루지야, 몰도바,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 및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국 코로나19 전문가와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소개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중국 측 전문가가 중국의 전염병 발전 형세와 방역, 치료 등 경험을 전면적으로 소개했고 각 측은 방역 조치, 진단 조사, 실험실 검사 등 면에서 깊은 교류를 했으며, 정보 교류와 조율•행동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지역과 글로벌의 위생안전을 함께 수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