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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침 개장한 뉴욕 증시가 폭락 일로를 달리며 7% 하락폭 상한선에 도달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거래 재개 후, 한동안 하락폭이 주춤했지만 이날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 하락폭이 모두 7% 넘는 수준에서 장이 마감되었다. 이날 마감까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3.76포인트(7.79%) 폭락한 23,851.02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5.81포인트(7.60%) 추락한 2,746.56에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은 624.94포인트(7.29%) 폭락한 7,950.68에 장을 마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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