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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9일] 18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의 대외 의료물자 지원 현황 소개하면서 힘이 닿는 데까지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중국의 국제적 책임감인 동시에, 이미 달성한 방역 성과를 공고히 하는 데에도 유리하므로 중국은 계속해서 각 측과 방역 국제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파악한 상황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미 파키스탄, 라오스, 태국, 이란, 한국, 일본 등 나라와 아프리카연합에 의료 방호물자를 제공했고 세계보건기구(WHO)에 2천만 달러 기부했으며, 힘이 닿는 데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수 십개 국가에 방역 물자를 지원하고 우호적인 국가가 중국 시장에서 의료 물자를 구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이미 선포했다. 중앙정부 외, 중국의 지방정부, 기업, 민간기구도 관련 국가에 기부하고 있다.
그는 전염병이 글로벌 범위에서 확산되는 심각한 정세에 직면해, 중국은 계속해서 각 측과 방역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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