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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3월 19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업무 영도소조 조장이 영도소조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및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요지를 착실히 관철해야 하고 중앙 코로나19 대응 업무 영도소조의 배치대로, 시기와 형세에 따라 업무의 착안점과 대응 조치를 조정해야 한다. 계속해서 후베이와 우한의 병원치료, 지역사회의 방역, 후속적인 업무 등을 잘 추진해야 하고 전염병이 기타 지역에서 다시 대두하는 일이 없도록 단호한 예방을 해야 한다. 국가 간 환자의 유입·유출을 방지하는 업무를 중점적으로 정밀하게 잘 추진해야 하고 적극적이고 질서 있는 조업·생산 재개를 위해 막힌 곳은 빨리 열어주고 장애물은 빨리 치워줘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