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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난창시 잉상 묘역 충산 공원묘지에서 직원이 시민을 위해 성묘 대행을 하고 있다. (4월1일 촬영)
올해 청명절 기간에 장시 난창시는 잉상 묘역(경영성 공동묘지, 납골당, 역사 매장지 포함), 시 전체 기타 경영성 공동묘지, 대형 공익성 공동묘지 및 폐쇄식 납골당의 현장 성묘 행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난창시 민정국은 시민들의 청명절 성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4만 송이의 꽃을 구매해 각 묘역의 담당자들에게 무료로 묘비를 청소하고 각 묘비에 꽃을 한 송이씩 헌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온라인 ‘원격 성묘’를 진행해 시민들이 친척과 지인, 조상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저우미(周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