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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국 각지 각민족 인민, 코로나19 방역 투쟁서의 희생 열사와 사망 동포 깊이 애도… 시진핑·리커창·리잔수·왕양·왕후닝·자오러지·한정·왕치산, 베이징서 추모 행사에 참석

출처: 신화망 | 2020-04-04 14:07:11 | 편집: 리상화

4월 4일 오전 10시,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중난하이(中南海) 화이런탕(懷仁堂)앞에서 전국 각지 각민족 인민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깊이 애도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쉐런(李學仁)]

[신화망 베이징 4월 4일] 전 중국이 조기를 걸고 비통에 잠겼다. 4월 4일 경자년 청명절, 중국 각지와 각민족 인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깊이 애도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수도 베이징에서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시진핑 등이 가슴에 흰꽃을 달고 중난하이(中南海) 화이런탕(懷仁堂)에 찾아와 정중한 표정으로 국기 앞에 섰다.

4월 4일 오전 10시,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중난하이(中南海) 화이런탕(懷仁堂)앞에서 전국 각지 각민족 인민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깊이 애도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10시 정각, 묵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진핑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위해 3분간 묵도했다.

후베이, 우한과 중국 각 지역 사람들이 이 시각, 비통한 심정으로 조용히 서서 묵도했다. 자동차, 기차와 선박의 기적소리가 오랫동안 공중에서 울려 퍼졌다.

사람들이 인터넷과 위쳇 모멘트에서 자발적으로 추모 행사에 참여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국가적 애도는 고인에 대한 존중이고 기념이며 생명에 대한 배려와 중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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