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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 놓치지 않고 빈곤퇴치 완결

출처: 신화망 | 2020-04-13 10:48:06 | 편집: 리상화

어떤 해에는 시간의 좌표에 빛나는 흔적을 아로새긴다.

2020년은 빈곤퇴치 총력전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해이다.

돌격의 나팔소리는 이미 울렸다.

역사가 21세기의 20년째에 이르면

중화민족의 오랜 골치거리였던 절대빈곤 문제가

역사에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중국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고,

첫 번째 백 년 분투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려면 스퍼트를 내야 한다.

천 년을 추구해온 꿈이 올해 이루어진다.

 

‘사다리’ 위의 거대한 변화

(决战决胜脱贫攻坚)(1)“天梯”上的巨变——新华社记者蹲点大凉山“悬崖村”见闻

3월23일 촬영한 ‘절벽 마을’의 사다리(드론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쉐천(薛晨)]

쓰촨 량산 이족자치주 자오줴(昭覺)현 현성에서 출발해 즈얼모(支爾莫)향의 스쯔(獅子)산으로 가는 산기슭 아래 유명한 ‘절벽 마을’ 아투례얼(阿土列爾)촌 러얼(勒爾) 마을이 있다.

(决战决胜脱贫攻坚)(2)“天梯”上的巨变——新华社记者蹲点大凉山“悬崖村”见闻

아투례얼촌에는 4개의 마을이 있는데 뉴줴(牛覺) 마을만 산 아래에 있고 나머지 마을들은 산중턱에 있다. 산기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러얼 마을까지 수직 고저차는 800m다. 2016년11월 전까지 마을 주민들은 절벽에 걸쳐진 사다리를 타고 외출했다. 등나무 줄기와 나무 막대기를 엮어 만든 사다리는 어른이 올라가는 데도 3시간이 걸렸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천(薛晨)]

(决战决胜脱贫攻坚)(3)“天梯”上的巨变——新华社记者蹲点大凉山“悬崖村”见闻

2016년5월, 량산저우와 자오줴현은 100만 위안을 투입해 등나무 사다리를 강철 계단으로 바꿨다. 현재 절벽 위 마을에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기가 들어오고 집집마다 식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4G망이 개통돼 많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우광위(吳光於)]

 
윈난 닝얼: 생방송서 특산물 판매 앞장…가난 탈출 도와
 
(经济)(1)云南宁洱:“直播带货”助脱贫
 
4월6일, 쑨잉제(孫穎潔) 닝얼 하니족이족자치현 부현장(왼쪽)이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현지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揚宗友)]


(经济)(2)云南宁洱:“直播带货”助脱贫
 
최근 윈난성 푸얼시 닝얼 하니족이족자치현은 산간지역 농민의 탈빈곤 및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 방식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푸얼차와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揚宗友)]

(经济)(4)云南宁洱:“直播带货”助脱贫
 
최근 윈난성 푸얼시 닝얼 하니족이족자치현은 산간지역 농민의 탈빈곤 및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 방식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푸얼차와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揚宗友)]
 
(经济)(5)云南宁洱:“直播带货”助脱贫
 
최근 윈난성 푸얼시 닝얼 하니족이족자치현은 산간지역 농민의 탈빈곤 및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 방식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푸얼차와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揚宗友)]
 

구랑 양고기, 脫가난 ‘선두주자’

(脱贫攻坚)(1)古浪肉羊成为脱贫致富“领头羊”

4월8일 촬영한 구랑(古浪)현 황화탄(黃花灘) 생태이민구 양 사육 및 번식 업체 싱성(興盛)의 번식기지(드론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쿤(范培琨)]

(脱贫攻坚)(2)古浪肉羊成为脱贫致富“领头羊”

(脱贫攻坚)(3)古浪肉羊成为脱贫致富“领头羊”

(脱贫攻坚)(4)古浪肉羊成为脱贫致富“领头羊”

근래 허시주랑(河西走廊) 동단에 있는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시 구랑현은 탈빈곤 지원 산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이 양고기 산업을 발전시키도록 이끌어 현재까지 보온 축사 18만 채를 지었고 2만여 가구가 양을 사육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쿤(范培琨)][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쿤(范培琨)]

(脱贫攻坚)(6)古浪肉羊成为脱贫致富“领头羊”

(脱贫攻坚)(7)古浪肉羊成为脱贫致富“领头羊”

현재 사육하는 양은 188만1900 마리이고, 연간 400만 마리 이상을 출하한다. 양고기는 신장(新疆), 칭하이(青海), 닝샤(寧夏) 등지로 판매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쿤(范培琨)]

40만묘에 심은 사극나무, 3년만에 신장 남부 가난 탈출 도와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1)40万亩沙棘3年内“进驻”南疆助脱贫

 신장 우스현 농민과 트랙터가 이끄는 나무 심는 기계가 ‘손발을 맞춰’ 사극나무(沙棘) 묘목을 심고 있다. (3월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장샤오룽(張曉龍)]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2)40万亩沙棘3年内“进驻”南疆助脱贫

우스(烏什)현은 신장 아커쑤(阿克蘇) 지역 서부에 위치해 있고, 북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과 인접해 있다.[촬영/ 리즈하오(李志浩)]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3)40万亩沙棘3年内“进驻”南疆助脱贫

우스현의 산지 면적은 총 면적의 59.9%를 차지하고, 고비사막은 27.6%를 차지하는 반면 골짜기 평원은 12.5%에 불과해 예로부터 ‘산이 60%, 사막이 30%, 골짜기가 10%’로 불렸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샤오룽(張曉龍)]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4)40万亩沙棘3年内“进驻”南疆助脱贫

작년에 빈곤 딱지를 뗀 우스현은 탈빈곤 성과를 굳히고 농민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위와 가뭄, 알칼리성에 잘 견디는 사극나무를 규모화 재배하기로 결정하고 규모화 생산기지를 건설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샤오룽(張曉龍)]

 

이주민에서 부자로 탈바꿈—야루짱부장 강변의 ‘잘사는 마을’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1)从搬迁者到致富者——雅鲁藏布江畔小康村见闻

시짱(西藏) 린즈(林芝)시 미린(米林)현 창나(羌納)향 시가먼바(西嘎門巴)촌에서 아름다운 시짱식 2층 건물(4월2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허우제(後捷)]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2)从搬迁者到致富者——雅鲁藏布江畔小康村见闻

(决战决胜脱贫攻坚·图文互动)(3)从搬迁者到致富者——雅鲁藏布江畔小康村见闻

시짱 린즈시 미린현 창나향 시가먼바촌. 모퉈(墨脫)현 간덩(甘登)향의 40가구 140여명은 2003년6월 생존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이곳으로 이주했다. 수년의 발전을 거쳐 이곳은 ‘잘사는 마을’로 소문이 났다.[촬영/신화사 기자 허우제(後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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