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코로나19 대응 아세안+中日韓(10+3) 특별정상회의가 긍정적인 성과 거두길 기대

[신화망 베이징 4월 14일] 13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리게 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중일한(10+3) 특별정상회의가 함께 전염병을 퇴치하며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동아시아 국가의 결심과 의지를 반영했고 중국은 회의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일한과 아세안은 사이 좋은 이웃이고 코로나19 발생 이래, 줄곧 일심협력으로 서로를 지지했으며 20개국(G20) 특별정상회의 후에 열리는 이번 회의가 동아시아 지역이 전염병 대응과 관련해 가진 한차례 중요한 회의로서 전염병을 함께 퇴치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동아시아 국가의 결심과 의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10+3 국가가 전염병 확산의 방지와 경제발전의 수호와 관련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방역협력의 강화를 추동하며 동아시아 보건협력 수준의 향상, 실무적인 협력과 경제·무역 왕래의 추동, 역내 경제일체화의 추진 등 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