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 마음으로 수망상조—중국, 합심해 코로나19 극복 생생 실천

4월24일, 우한에 위치한 화중과학기술대학 퉁지병원 부속 셰허병원 서원에서 의료진이 핵산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바뀐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 이날 후베이성 및 우한시의 모든 코로나19 중증환자가 ‘0’명이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선보한(沈伯韓)]

4월24일, 마지막 중증환자의 핵산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바뀌면서 후베이성 및 우한시의 모든 코로나19 중증환자가 ‘0’명이 됐다.

한 때 코로나19 방역의 주전장, 하루 최고 1만3천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던 상황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중증환자 ‘0’명이 되기까지 의료 구조와 치료 업무는 큰 승리를 거두었다. 우한 시민과 전국 국민이 협력해 겨울을 넘기고 봄을 맞이했다.

모두가 합심해 협력하면 승리한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신중국 수립 이래 중국에 발생한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방역 난도가 최대인 중대 공중 보건 사태에 직면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의 강건한 지도 아래 14억명이 서로 돕고 보살피면서 코로나19라는 인민전쟁, 총체전, 저지전에 승리하기 위해 중화민족의 막강한 역량을 모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