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한·조 양국 정상의 판문점회동 및 ‘판문점선언’ 체결 2주년을 맞아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7일 한·조 양국의 공동방역 및 이를 출발점으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할 것을 호소했다.
‘판문점선언’ 체결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연철 한국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에 참석했다. 동해북부선 강릉에서 제진역까지 이르는 구간이 현재 단절된 상태다. 한국 정부가 4월 23일 이 철도 프로젝트를 남북 교류·협력 프로젝트로 지정했다. (사진=신화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