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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스우(吉克石烏)가 촌위원회의 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월13일 촬영)
다량산 오지에 위치한 쓰촨성 량산 이족자치주 자오줴(昭覺)현 칭헝(慶恆)촌은 예전에 극빈 마을이었다. 2014년 빈곤퇴치 사업을 시작한 이래 빈곤가정은 107가구 435명, 빈곤발생률은 24.27%였다. 레이보(雷波)현에서 살다가 1990년대말 결혼하면서 자오줴현 칭헝촌에서 살게 된 지커스우(吉克石烏)는 결혼 후 자신의 지식과 식견을 바탕으로 시집의 술공장을 발전시키는 책임을 짊어지고 순환경제와 사육을 시도해 마을에서 가장 먼저 부유해졌다. 촌여성연합회 회장에서 촌당지부서기 연임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칭헝촌 주민들의 발전과 부유의 리더가 되어 빈곤퇴치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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