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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저우펑린(周豐林)이 빈곤주민 이주 지원 안치소에서 마을 주민들의 수입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촬영/ 루안밍(阮明)]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특색 있는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정보 베이스 구축’, ‘인터넷+농업 방식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시’, ‘라이브 방송 판매 방식으로 제품의 인지도 제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로켓군 모 사단 2급 군사장 저우펑린이 빈곤퇴치 공격전의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한 끝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저우펑린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풍습 때문에 고생했고 어머니까지 편도선 종양을 앓아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그는 공부를 잘했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부득이하게 퇴학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경력이 그로 하여금 빈곤퇴치 공격전의 승리를 거두는 것이 매우 절박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올해 양회(兩會)가 곧 열린다. 최근 저우펑린은 빈곤가정 사람들과 자주 만나 그들이 빈곤퇴치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운 문제를 파악하고 군대와 지방의 협동 강화, 소수민족 지역의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심화하는 등 건의를 가지고 소수민족 군중, 기업가 및 향·진 간부들과 다양한 교류를 했다. 특히, 현시점의 조업·생산 재개 현황과 결합해 빈곤에서 벗어나 부로 향하는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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