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왕이 부장, 중러관계 언급

 [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는 5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문제와 관련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왕이 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중러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견인불발한 러시아 인민은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고 위대한 러시아 민족도 반드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활력을 뿜어낼 것이다.

개별 나라의 무리한 공격과 먹칠하기에 대해 중러 양국은 서로 지지하고 공정한 말을 서슴치 않으며 ‘정치 바이러스’가 돌파하지 못하는 보루가 되어 중러간 높은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보여주었다.

중러 양국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경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양자관계를 업그레이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중러 양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만 하면 세계 평화와 안정은 튼튼하게 보장될 수 있고 국제 공평화 정의는 확실하게 지켜질 수 있다고 믿는다.

원문 출처: 신화사